불면증 원인과 치료방법, 자가진단

불면증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.

1. 스트레스와 불안

2. 우울증 및 기타 정신 건강상태

3. 만성적인 통증 또는 불편함

4. 관절염, 심장병, 갑상선 문제와 같은 의학적 상태

5. 베타 차단제, 코르티코스테로이드, 각성제와 같은 약물

6. 알콜 및 카페인과 같은 물질 남용

7. 수면 위생 불량 및 불규칙한 수면 일정

불면증의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, 일반적인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.

1. 불면증을 위한 인지행동치료

2. 벤조디아제핀 및 비벤조디아제핀과 같은 약물

3. 수면위생 개선 및 규칙적인 수면일정 수립 등 생활습관 변화

4. 심호흡, 요가, 명상과 같은 휴식 기술

5. 운동, 특히 낮 동안 규칙적인 신체활동

불면증 증상을 파악하고 그 상태가 맞는지, 아닌지를 판단하는 평가도구와 설문지가 있다.

물론, 의사의 전문적인 평가를 대체하는 것은 아니지만, 수면 패턴과 습관에 대한 대화의 출발점을 제공할 수 있다.

1. 불면증 심각도 지수(ISI)

이 설문지는 불면증의 심각성을 측정하고 그것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.

구글로 'insomnia severity index'을 검색 후 이미지를 확인하면, 설문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.

2. 피츠버그 수면 질 지수(PSQI)

이 설문지는 한 달 동안 수면의 질을 평가하고 수면 지속시간, 장애, 주간기능장애와 같은 요소들을 평가한다.

구글로 'PSQI'을 검색 후 이미지를 확인하면, 설문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.

3. 엡워스 졸읍 척도(ESS)

이 설문지는 낮 졸음수준을 측정하고 과도한 졸음 증상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.

구글로 'epworth sleepiness scale'를 검색 후 이미지를 확인하면, 설문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.

이러한 자가 평가도구로 진단을 할 수 있지만, 수면 건강에 최종 결정을 내리는 데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.

불면증 증상이 있거나 수면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해 전문적인 평가와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.